카프코씨앤아이, SW사업 심기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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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2: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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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택 부사장은 “독자 solution(솔루션) 확보를 위해 자체적으로 제품 개발을 추진하거나 국내 solution(솔루션) 기업 인수도 검토중”이라며 “올해는 소폭이나마 회사 전체적으로 영업흑자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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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코씨앤아이, SW사업 심기일전
카프코씨앤아이, SW사업 심기일전
지난 2004년 코스닥 등록 후 매출 급감, 경영권 분쟁 등으로 끝없이 추락했던 카프코씨앤아이(대표 윤지중 www.kafcocni.com)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변경, 재기에 착수했다.
카프코씨앤아이는 2차 전지 장비 업체인 구 엔리코파워가 코스닥에 등록됐으나 매출감소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해왔으며 지난해 5월 윤지중 사장이 지분을 매입, 새로운 대표이사로 활동해 왔다.
카프코씨앤아이, SW사업 심기일전
순서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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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코씨앤아이는 지난해 9월 소프트웨어 유통기업인 오오씨를 주식교환 형태로 합병했으며 지난해 12월 31일 합병등기를 완료했다. 오오씨는 볼랜드, 에이템포 등의 solution(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해온 소프트웨어 유통업체로 오오씨의 전 대표였던 오희택 사장이 카프코씨앤아이의 IT사업단장을 맡고 있다아 카프코씨앤아이는 IT사업 강화를 위해 최근 오라클, 퀘스트소프트웨어, A10네트웍스 등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공전서 시장 및 성능튜닝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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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코씨앤아이의 IT사업단장인 오희택 부사장은 “올해 소프트웨어 사업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75%인 15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며 “소프트웨어 유통뿐 아니라 처음으로 자체 제품 개발에도 착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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