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부부의 친족행동 대상 및 정도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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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9 19: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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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적 행동은 아내나 남편 모두 친가와 시가(처가)의 4촌까지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첫째, 친족행동 대상의 범위는 친족행동의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모든 친족과 이루어지지않는 경우도 10%내외를 차지하였다.
결혼초기 부부의 친족행동 대상 및 정도에 대한 연구
레포트/인문사회
결혼초기 부부의 친족행동 대상 및 정도에 대한 연구자료(data)입니다.
2) 의례적 행동은 친가와 시가(처가) 모두 4촌까지가 높은 분포를 보이며, 다른 유형의 친족행동에 비해 8촌까지 행해지는 경향이 있따
3) 가사협조나 경제적 도움은 2촌까지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5촌 이상에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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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의 analysis(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러한 결과에 의하면, 결혼초기 부부의 친족행동 대상의 범위는 민법 777조에 규정된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라는 친족의 법적 범위에 비하여 훨씬 축소되어 있음을 알 수 있따
둘째, 아내의 친족행동 대상은 의례적 행동에서만 친가보다 시가친족의 범위가 더 넓게 나타났으나 남편의 친족행동 대상의 범위는 일상적 행동, 의례적 행동, 경제적 도움에서 처가보다 친가친족의 범위가 더 넓게 나타났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