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r 국산 on-line RPG 부활 `신호탄` > a1636 | 163.kr report

국산 on-line RPG 부활 `신호탄` > a1636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a1636

국산 on-line RPG 부활 `신호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10 00:34

본문




Download : 20070419-.jpg




대만에 근거지를 두면서 최근 홍콩과 마카오에도 ‘로한’ 상용서비스를 스타트했으며, 中國 본토 진출을 위한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아
 이같은 YNK코리아 ‘로한’의 대만시장 성공에는 국내 업계가 눈여겨 봐야 할 두가지 시장 징후가 담겨 있다아
YNK코리아(대표 윤영석)의 간판 온 라인게임 ‘로한’이 대만시장에서 상용서비스 첫달만에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아

국산 온라인RPG 부활 `신호탄`




 YNK코리아 장재영 팀장은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라이선싱 수출하는 경우는 초기 계약금 유입의 效果(효과)가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익을 나눠가져야하는 구조”라면서 “게임 자체 완성도에 자신감이 있었고, 롱런할 수 있다면 당장 계약금을 받는 것 보다 장기적으로 좋을 것이란 판단에 따라 직접 서비스를 밀어붙인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만시장에서 한국 온 라인게임들은 대부분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되는 것이 관례이고, 당연히 발생 매출도 퍼블리셔와 배분된다.


 최근 1∼2년 사이 대만시장에 서비스된 한국산 MMORPG로선 최고의 성적인 동시에, 단일 게임으로서도 연매출 300억원 규모를 내다보는 성과란 점에서 주목된다.

 또 부분유료화 게임이 유행처럼 자리 잡은 대만시장에서 정액제(시간제 과금) 모델로 오랫만에 성공을 일궈 냈다는 점이다. 1개월 프리요금제(약 1만2000원) 이용자가 대부분이며, 매출 발생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아
설명



국산 on-line RPG 부활 `신호탄`

 한편 YNK타이완을 이끌고 있는 이준원 지사장은 YNK 해외사업팀장을 겸하며 ‘씰온 라인’의 해외 1000만달러 수출 기록을 일궈낸 주역이다.
순서

Download : 20070419-.jpg( 13 )



 YNK코리아는 자사 대만 현지법인인 YNK타이완(대표 이준원)이 서비스하는 ‘로한’이 지난달 9일 현지 상용서비스에 들어가 첫 달에만 1억1000만 타이완달러(TWD=약 30억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list_blank.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다.
국산 on-line RPG 부활 `신호탄`


 우선은 한국산 MMORPG가 중화권 시장에서 부활할 수 있는 신호탄이란 점이다. 캐주얼게임에 쏠려 있던 대만 이용자를 사로 잡은 것이다.
 하지만 이번 YNK ‘로한’의 경우는 100% 출자 법인이 직접 서비스하기 때문에 발생 매출이 고스란히 한국 본사 매출로 인식된다는 점에서 실적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게임시장의 교두보이지만 최근 국산 캐주얼게임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큰 성과를 내지 못했던 대만시장에서 오랫만에 한국산 온 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의 대박 조짐이란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지난 1월 ‘로한’은 대만 공개서비스 개시 후 불과 2주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13만8000명이란 경이적인 기록을 올렸다.

레포트 > 기타
국산 온라인RPG 부활 `신호탄`

 한 게임시장 전문가는 “YNK ‘로한’은 한동안 대만 게임시장에서 마이너로 꺾인 듯 했던 한국산 MMORPG와 정액제 모델의 재조명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전체 12,698건 1 페이지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evga.co.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 163.kr.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