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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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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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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혹시 그 영화가 책 ‘시크릿’과 같은 거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그랬다.
하지만 한 번에 다 보지는 못했다.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때 그적 그런 책으로만 스스로 평가를 내렸었다.
나와 내 아내는 이것은 책으로 읽는게 더 낫겠다 싶어 누리망 으로 이 책을 주문했다.
겉모습과 속지는 오래된 듯한 디자인으로 해서 마치 무공고수들에게 전해지는 비기처럼 혹은 돌을 금으로 만드는 연금술을 적어놓은 비밀노트같은 분위기였다. 참으로 감명깊게 본 영화라고 내게 紹介했다.
이 책에서는 마치 마술같은 이야기들을 술술 풀어내고 있다아
못 믿을 것 같은 독자들을 위해 많은 저명인사들의 말소리를 넣어두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참으로 행복했다.
궁금했다.
내가 아는 사람으로부터 ‘시크릿’이라는 영화를 봤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처음 된다된다.
왜냐면 다큐형식의 영화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영화를 보게되었다.
베스트셀러 1위는 다 그 값은 하는가 보다. 영화는 좀 지쳤다.
행복감이 내 몸속으로 몰려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 나온 모든 자기계발서들이 말하는 공통점을 뽑아 놓은 느낌이었다.
바로 다음날 도착한 이책.
그리고 바로 읽어버렸다. 자막읽어내려가기가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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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시크릿(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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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살림Biz 출판
2007년 작
뭐라고 해야할까 뭔가 독특한 느낌의 책이었다.
그전 책속으로 내 시선과 내 몸이 빨려 들어갔던 것 같다. 사람들이 계속 나와서 서로 자기의 이야기를 씨부리는 형식을 취하고 있었다.
사실 그것을 의도했는지 구석구석 그런 자욱들이 많이 보였다.
그는 이 다큐멘터리같은 영화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신년벽두부터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 축복, 은총…(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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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읽고나서 보니 역시 베스트셀러 1위는 다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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