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여행을 읽은후 나의소감과 report 및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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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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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여러권의 책들을 보면서 題目들이 좀 생소했지만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 많은 책들 중에서 내가 선택한 책은 『환상여행』이었다.
그러나 이번 보고서를 통해서 프랑스 문단의 지성으로 불리는 미셸 투르니에라는 작가가 있다는 걸 알았고, 그 작가 역시 많은 책을 썼다는 걸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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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여행을 읽고쓰기 나의소감과 感想文(감상문) 및 느낀점 )
불문학과를 다니고 있는 나에게도 생소한 『미셸 투르니에』 라는 작가는 생소했다.
『미셸 투르니에』라는 작가는 신화와 전설 그리고 성서의 작가로서 알려졌는데, 이 환상여행이라는 책은 성서에 나오는 동방박사에서 영감을 얻어서 쓴 책으로서 어렸을 때 교회에서 배웠던 동방박사와 결부시켜 볼 수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흑인이라는 사실과 곱슬머리, 납작코, 작은 귀를 가진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책 題目과 비슷한 뭔가 알 수 없는 환상세계로 독자들을 이끌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릴때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예수님께 선물을 갖고왔던 사람으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읽어보니까 새로웠다.
『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을 다시 읽기 쉽게 재 편집한 책으로 겉표지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책에는 사랑에 빠진 흑인 왕과 예술에 빠진 왕 그리고설탕의 왕자, 소금 광산의 성인 이라는 세 부분으로 나누워져 있다
첫 번째, 사랑에 빠진 흑인 왕은 옛날에 메로에라는 왕국에 가스파르 왕이 있었는데 이 왕은 한 번도 이 왕국을 떠나본 적이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적과흑』을 쓴 스탕달, 『고리오 영감』을 쓴 발자크, 『이방인』을 쓴 카뮈....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듯한 작가들만 알고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이 밤하늘을 보면서 명상에 잠겨있었…(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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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