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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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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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2002
이홍우 선생님의 ‘교육의 목적과 난점‘중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에 대한 논문에 대한 내용을 자신이 해석하고 정리했습니다.lee2002 ,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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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무엇이 다른지 하나하나 이홍우 선생님의 글을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설명
레포트/기타
다. 그렇지만 형식적인 면에서 보면 이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마 둘 다 “예”나 둘 다 “아니오”라는 대답이 나와야 정상일 것입니다. 둘째는, ‘잘 사는 것’의 의미가 두 질문에서 서로 다르고 교육을 받는 사람과 교육을 하는 사람은 동일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답이 다른 이유에 대해 이홍우 선생님은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보통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교육을 하는 사람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즉, 평범한 사람들은 ‘그거야 너무 당연한 질문이 아니냐’는 듯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홍우 선생님은 이 질문들에 대해 보통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잘 사는 것’이란 의미는 동일하고 교육을 받는 사람과 교육을 하는 사람은 동일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홍우 선생님은 이것을 교육의 본질에 해당하는 특징이요 교직이 이 세상 다른 어떤 직업과도 구별되는 특징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교육을 하는 사람은 더 잘 사는가)에는 대부분 “아니오”라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아마도 보통사람들은 첫 번째 질문(교육을 받으면 잘 사는가)에는 대부분 “예”라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이홍우 선생님은 먼저 ‘교육을 받으면 잘 사는가, 그리고 교육을 하는 사람은 더 잘 사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물론 말은 다르지만 누가 누구에게 무엇인가 가르치고 배운다는건 똑같은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첫째 가능성에서 동일하지 않다는 것은 차이가 있다는 것인데 이홍우 선생님은 차이가 있을려면 ‘배울 때 하는 일과 교육을 할 때 하는 일’이 성격상 달라야 하는데 이 두 일은 성격상 다를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논문을 읽기 스타트했을 때는 그렇게 생각했고 아마도 지금 여러분들 중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여기서 구별된다는 말은 다른…(To be continued )
이홍우 선생님의 ‘교육의 목적과 난점‘중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에 대한 논문에 대한 내용을 자신이 해석하고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