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자교육의 전통과 서연(書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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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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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이는 「태자관속」이 태자의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임을 알 수 있따
고려시대에 「서연」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하는 것은 명종(明宗) 때로, 『고려사』에 의하면, “서연의 여러 유생(儒生)들을 보문각(寶文閣)에 모아 「增續資治通鑑」을 원본과 대조하여 교정(讎校)케 하고...”(『고려사』 卷20 명종22/04/壬子;1192)라는 기사가 보이며, 이어 신종(神宗) 원년 3월에는 “元子가 처음으로 「서연」을 寶文閣에 열었다”(『고려사』 卷21, 신종元年/03/乙巳)는 기사가 보인다. 1a태자교육의전통과서연書筵 , 태자교육의 전통과 서연(書筵)기타레포트 ,
태자교육의 전통과 서연(書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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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타,레포트
태자교육의 정이와 그 방법인 서연제도에 대해 기술하나 리포트입니다.
1a태자교육의전통과서연書筵
1. 머리말
2. 태자교육의 전통과 유교이념
3. 서연제도의 성립과 그 성격
4. 맺음말
지금까지 태자교육기관으로는 조선시대의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만을 주로 말해 왔으나, 태자교육을 담당하는 제도는 이미 고려시대에도 나타나고 있따
고려 태조 왕건이 최언위(崔彦撝)를 태자사부(太子師傅)로 삼아 「문한지임(文翰之任)」을 맡겼다는 기사(『고려사』 「崔彦撝傳」)에서 이미 고려 건국 초기부터 태자교육이 있었음을 알 수 있따
또한 고려 현종(顯宗) 13년(1022)에 태자를 세우고 사보(師保) 및 관속(官屬)을 두었고, 문종 22년(1068)에는 太師, 太傅, 太保 각1인(종1품), 少師, 少傅, 少保 각1인(종2품), 빈객(賓客) 4인(정3품) 이 밖에도 문종 22년(1068)에 정해진 동궁관(東宮官)의 당하관(堂下官) 정원과 품계로는 좌우서자(左右庶子) 각1인(정4품), 좌우유덕(左右諭德) 각1인(정4품), 시강학사(侍講學士) 시독학사(侍讀學士) 각1인(종4품) 등이다.
앞의 기사는 “서연에 소속되어있는 유생들”이라는 뜻으로 서연이 관청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뒤의 기사는 보문각에서 서연이라는 교육활동이 시행되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따
한편 조선시대에 들어와 세자교육을 담당하는 부서로서 가장 먼저 만들…(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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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교육의 정의와 그 방법인 서연제도에 대해 기술하나 리포트입니다. 『고려사』 志 권제31 백관2 동궁관. 등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