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언어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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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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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 구성 형태를 알면 의미가 자연스럽게 파악되며 새로운 의미가 늘어날 때는 새로운 형태가 첨가된다
제 4 강 국어 어휘의characteristic(특성)에 대하여 Ⅱ
1. 한자어의 어휘적 characteristic(특성)
*복합어에서 고유어와 무리없이 결합. 고유어와의 친화력을 발휘.
밥상,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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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의미
다.
*[ㅅ,악/억,의] 첨가: 밤, M바당, 쥐, 나막신, 아랑곳, 달걀, 소고기
*중세국어에서는 복합에 의한 어휘 형성이 생산적으로 나타났는데 대개 ‘주어+서술어’, ‘목적어+서술어’
등의 통사규칙을 철저하게 지켰다. 예) 눈멀다, 맛보다
이러한 규칙성 때문에 복합어는 分析(분석)이 쉽다.언어와 의미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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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의미
2) 접두 파생어
*접두 파생법은 접미 파생법만큼 생산적이지 않고 그 범위가 아주 작다.
*비통사적 합성어: 듣보다, 오리다, 나들다, 뛰놀다, 딕먹다, 빌먹다, 잡쥐다.
*부사+동사: 업시너기다, 갓고로디다, 아니다, 다. 대개는 의미를 조금 더해 주거
나 change(변화)시키는 정도이다.
*개떡, 개살구, 개나리, 개판, 개소리, 날고기, 날것, 날탕, 날김치, 맨손, 맨주먹, 한겨울, 한더위, 한여름
② 접두사+동사/형용사: 동사나 형용사의 의미를 한정하는 부사어 구실.
*들볶다, 들쑤시다, 들부수다, 빗나가다, 빗맞다, 새빨갛다, 새까맣다, 얄밉다, 얄궂다, 드넓다, 드세다
3) 복합어(단어+단어)
*명사+동사=복합동사
:길잡다, 녀름짓다, 맛보다, 본받다, 눈멀다, 물들다, 빗나다, 짓다, 믈잠다, 앞셔다, 뒤돌다. 이것이 국어 어휘의 형태론적 유연성이며 형태첨가성이다.
*동사어간+[아/어]
:나ㅿ가다, 도라오다, 니러서다, 라디다, 브어디다, ㅳ러디다.
① 접두사+명사: 명사를 수식하는 관형어 구실. 새로운 낱말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