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r [독서수양록]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 a1637 | 163.kr report

[독서수양록]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 a1637

본문 바로가기

a1637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독서수양록]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2-26 07:44

본문




Download : [독서수양록]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hwp




....하지만 갑자기 그 ‘12’라는 숫...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헤르만 헤세 지음
김지선 옮김
뜨인돌
초판 1쇄 2006년 10월
초판 2쇄 2006년 11월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법
`밑줄`
남독은 결코 문학의 영예가 아닌 부당한 대접이라고 말이다. p10

오늘날 읽기는 누구나 다 배우지만, 얼마나 강력한 보물을 손에 넣었는지를 진정으로 깨닫는 이는 소수에 불과하다는 얘기다.....하지만 갑자기 그 ‘12’라는 숫자가 나오면서부터 작가에 대한 나의 전폭적인 신뢰가 흔들렸고 느닷없이 불신이 일었다. p10

오늘날 읽기는 누구나 다 배우지만, 얼마나 강력한 보물을 손에 넣었는지를 진정으로 깨닫는 이는 소수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p21

반면 우리의 원칙은, ‘가치가 없는 건 가급적 장서로 들여놓지 말고 일단 검증된 것은 절대 버리지 않기!’다. p41

스스로에 대상으로하여든 타인에 대상으로하여든 신념이나 세계관이나 애국심 같은 이른바 거창하고 신성한 모든 것은 일단 제쳐두고, 대신 사소한 일, 당장에 맡은 일에 성심을 다하는 것이다. p33

작가는 11이라고 썼다가 나중엔 12라고 써놓고는, 원고를 다시 꼼꼼히 읽어보지 않은 것이다. 큰일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사소한 일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 당연시하는 태도는 쇠퇴의 스타트이다. p33

작가는 11이라고 썼다가 나중엔 12라고 써놓고는, 원고를 다시 꼼꼼히 읽어보지 않은 것이다. p21

반면 우리의 원칙은, ‘가치가 없는 건 가급적 장서로 들여놓지 말고 일단 검증된 것은 절대 버리지 않기!’다. .... 그와 정반대로 책은 오직 삶으로 이끌어주고 삶에 이바지하고 소용이 될 때에만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독자들에게 불꽃같은 에너지와 젊음을 맛보게 해주지 못하고 신선한 활력의 입김을 불어넣어주지 못한다면, 독서에 바친 시간은 전부 허탕이다. p41

애착이 더 가는 문학작품들이 있다 ....즉 1750년부터 1850년까지의 백 년, 그러니까 괴테가 중심이자 정점을 이룬 바로 그 시대의 독일문학이다. .... 그와 정반대로 책은 오직 삶으로 이끌어주고 삶에 이바지하고 소용이 될 때에만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독자들에게 불꽃같은 에너지와 젊음을 맛보게 해주지 못하고 신선한 활력의 입김을 불어넣어주지 못한다면, 독서에 바친 시간은 전부 허탕이다.

Download : [독서수양록]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hwp( 98 )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헤르만 헤세 지음
김지선 옮김
뜨인돌
초판 1쇄 2006년 10월
초판 2쇄 2006년 11월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법
`밑줄`
남독은 결코 문학의 영예가 아닌 부당한 대접이라고 말이다. p44

니벨룽겐 p57
☞`문학` 고대 독일의 전설적인 왕족 니벨룽을 시조로 하는 초자연적인 난쟁이족.
니벨룽겐의 노래 : `문학` 13세기 초에 오스트리아의 궁정 시인이 썼다고 추정되는, 중세 독일의 장편 영웅 서사시.
니벨룽겐의 반지 : `음악` 바그너가 대본을 쓰고…(투비컨티뉴드 )

[독서수양록]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순서


[독서수양록]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 [독서수양록]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감상서평레포트 , 독서수양록 헤르만 헤세 독서 기술





독서수양록,헤르만,헤세,독서,기술,감상서평,레포트
[독서수양록]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레포트/감상서평





설명



[독서수양록]%20헤르만%20헤세의%20독서의%20기술_hwp_01.gif [독서수양록]%20헤르만%20헤세의%20독서의%20기술_hwp_02.gif

다. p39

하지만 나는 이 문제에 관한 한 생각을 바꿀 수 없다.
REPORT 73(sv75)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163.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이메일 admin@hong.kr 로 연락주시면 확인후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If you have violated copyright, defamation, of rights, please contact us by email at [ admin@hong.kr ] and we will take care of it immediately after confirmation.
Copyright © 163.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