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성악가 임재홍 교수님 독창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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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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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신대 교수이며 성악가이신 임재홍 교수님의 독창회를 다녀와서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전주는 피아노로 잔잔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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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독창회, 연주회, 오페라
다. 마지막에 피아노로 함께 끝나는 부분도 연주자와 반주자가 균형있는 밸런스를 보여주었다.[성악] 성악가 임재홍 교수님 독창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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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신대 교수이며 성악가이신 임재홍 교수님의 독창회를 다녀와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반주는 가수가 노래하는 부분의 멜로디를 쳐주며 진행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용대상]
두 번째곡 Vorrei morire에서 임재홍 선생님은 가사를 모르는 사람도 죽고싶다고 이야기하는 시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만큼 애통에 찬 모습으로 노래했다. 반주가 중간중간 수직적인 화성을 씀으로 죽음을 암시하는 듯 했다. 4페이지 분량이며 마지막은 영어로 10줄 요약이 되어있습니다. 한마디가 되지 않는 듯 했다. 나는 토스티를 참 좋아하는데 멜로디가 쉬워 부담없이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주는 전반적으로 잔잔하게 진행되었다. 반주자가 연주자와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슬픈 정서를 표정과 모습으로 함께 느끼며 연주하는 모습이 특히 그랬다. 이 곡에서 임재홍 선생님은 legato표현이 아주 좋았고 그 표현으로 토스티 특유의 서정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 대중은 클래식이 어려워서, 복잡해서 멀리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러한 클래식의 한계를 토스티가 많이 한 것 같다. 4페이지 분량이며 마지막은 영어로 10줄 요약이 되어있습니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1부에서 F.P.Tosti의 가곡을, 2부에서 아리아를 보여주셨다. 첫 곡 Vorrei의 전주는 아주 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