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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총각네 야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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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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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부터 많이 듣던 책이었다. 그리고 이영석 사장또한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다. 벌써 두 달전에 산 앨빈 토플러씨의 ‘부의 未來’라는 책은 아직도 나에게 읽혀지지 않고 있따 역시 그 두께의 힘은......세다. 하지만, 대한민국전체가 호들갑을 떤것은 아닐 것이다. 사실 책이란 것이 두꺼우면 일단 부담이 생긴다.
‘뭐가 없을까 혹시 내가 예전에 미쳐 놓치고 지나갔던 책들....’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책이 보였다.
서슴없이 꺼내들었다. ^^;;

그런 면에 있어서 총각네 야채가게는 나에게 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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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총각네 야채가게
김영한/이영석 지음
거름 출판
2003년 초판 1쇄
2007년 64쇄

서점에 들렸다.

이 책을 쉽게 읽었다. 그 동안 4~5년 새에 크게 기업으로 발전된 것이다.
보기 좋게 좌판에 넓은 겉표지를 벌리고 누워있는 새로 나온 책들이 많았지만, 그날은 왠지 나온지 오래되어서 넓은 좌판을 뒤로하고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들이 내 구미를 자극했다. 뭔가 이유가 있으니 방송도 무지기수로 타고, 책도 나온것이 아니겠는가

책을 읽으면서 밑줄 그을 부분은 많지 않았다. 그냥 하나의 소설처럼 편하게 읽으면 그 뿐이었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4~5년전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 더욱 끄내는데 즐거웠다.
책을 읽고나서 서 홈페이지로 들어가봤다. 책이 얇고 활자가 크다. 회사가 굉장히 커졌다. 얇았다. 또 다른 물건이 없나 싶어서였다.
여담이지만, adolescent(청소년)을 위한 부의 未來를 대신 읽고나서 싶어진다. 재미있는 이야기로서 재미있게 읽었다.
이영석...그는 누구인가
대학 졸업
이벤트 회사에…(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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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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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유명한 책이다. 2003년도에 비해 조직적인 회사가 되어있었다. 야채장수들 이야기....
그렇게까지 흥미진진하지는 않았지만, 이영석이라는 사람에 대해 크게 느끼는 바가 있따
흔히 야채장사하면, 잉 뭐 그런것 갖고서 호들갑들이야라고 말할지 모르겠다.
일단 이영석 사장에 상대하여 좀 알고 넘어가자...
책이 쓰여진것이 2003년도이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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