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로드맵2011]<7>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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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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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그린에너지 전략(strategy) 로드맵 2011
IGCC는 친environment·고효율·합성가스의 다양한 응용성 등의 長點으로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분야다.
국내에서는 태안 IGCC 실증플랜트를 스타트으로 2020년까지 3기의 석탄 IGCC와 2기의 석탄가스화 SNG 플랜트 건설이 계획돼 있다 시장 규모는 5조~7조원에 달한다. 또 key point(핵심) 단위설비와 기자재 국산화를 추진하고 원가절감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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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C산업 경제 효능
실증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key point(핵심) 기술 확보 및 용량 설비 확대작업을 진행한 후 바이오연료·탄소포집 등 다양한 친environment 기술과 융합할 계획이다. 하지만 원천기술인 가스화공정은 일부 선진국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GE·지멘스·MHI 등이 시장을 선도하는 추세여서 key point(핵심) 기술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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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015년부터 진행하는 500㎿ IGCC 개발은 타 발전기술과 융합하는 하이브리드 IGCC와 함께 추진하며 300㎿급 실증사업에서 나온 가스화기·저온·고온 탈황 상용기술 등의 결과물을 적용할 계획이다.
순서
[그린에너지로드맵2011]<7>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한국형 300㎿급 IGCC 플랜트 실증사업을 통해 일괄도급방식(EPC) 시장 진출기반을 확립하면 그 다음 목표(目標)는 500㎿급 수출용 IGCC 개발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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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하는 300㎿급 IGCC 플랜트 실증사업은 그 첫 작업이다. 일자리 창출은 1만1078명, CO₂는 17만8700톤의 감축효능를 예상하고 있다
‘그린에너지 전략(strategy) 로드맵 2011’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300㎿급 IGCC 실증플랜트 △가스화·정제 key point(핵심) 설비 및 기자재 △500㎿급 IGCC 플랜트 및 표준화 △하이브리드 IGCC 플랜트 등 IGCC 분야 4대 전략(strategy)품목을 선정하고 시나리오별 정책 및 제도改善 작업을 추진한다.[그린에너지로드맵2011]<7>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지경부는 IGCC 육성을 통해 2015년까지 세계시장 20% 점유율을 확보, 1925억원의 수출시장과 5500억원의 내수시장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지경부는 이 사업을 통해 주요 구성품 설계 및 제작기술을 지원받아 자체 제작기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플랜트의 종합설계·제작·건설·운영 등 상용화 기술개발에 주력하면 2015년 정도면 시장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윤용승 IGCC 분과위원장은 “IGCC는 밸브 하나가 수 천만원을 호가할 정도여서 부품기술 확보가 중요하다”며 “관련 기자재 기술개발 및 국산화에 중소기업을 참여시켜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현재 14개의 IGCC 플랜트가 운전 중이고, 2014년에는 50기, 2020년에는 매년 10기의 신규 발전소 건설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최근 environment규제와 아지아지역의 성장, 석탄화력발전의 노후화 등을 감안하면 2030년께에는 약 8300억달러 규모의 거대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기술은 석탄을 고온·고압에서 가스화해 일산화탄소 및 수소가 주成分인 가스를 제조·정제한 후 가스터빈을 구동하고 배기가스 열로 증기터빈을 구동하는 未來(미래) 친environment 발전기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