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 국민과 이등 국민으로 가를 셈인가 영어를 공용어로 삼는 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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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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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국민과 이등 국민으로 가를 셈인가 영어를 공용어로 삼는 문제에 대하여
복거일 씨는 영어를 공용어로 삼는 일이 도량형의 국제적 표준인 미터법을 도입해서 전 통적 척관법과 함께 쓰는 일과 비슷하다고 주장한다. 영어를 한국어와 함께 공용어로 했을 때 어떤 일이 생길까. 국민은 두 계층, 영어를 하는 계층과 그러하지 못하는 계층으로 갈라질 것이다. 그 사이의 골은 지 난 시대의 진서 계층과 언문 계층만큼이나 깊고 넒게 벌어질 것이다. 그러나,...






다.
한국어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와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하자는 것인데, 왜 그리 걱정이냐고 하겠지만, 두 가지 언어를 공용어로 하는 것은 미터법과 척관법을 병용하는 문 제와는 엄청나게 다르다. 말을 지켜 오지 않았으면 우리는 진작 딴 나 라의 일부가 되었을 것이며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지 못했을 것이다. 한국어에는 한국 민족의 역사(歷史)와 전통과 정서가 담겨 있따 아무래도 이 문제에 반대하는 意見을 펴자면 정서적인 부분이 많게 되는데, 민족에게 민족어만큼 정 서적인 것이 어디 있겠는가. 한 민족을 다른 민족과 가장 확실하게 가르는 것은 언어다. 이래서 애국 선열은 우리말 우리글을 지키려고 했으며, 침략자 일본은 한국어를 없애려 했다. 일제 식민정치 아래서 일본어를 하지 못해 설움을 당했듯이, 영어 모르는 설움을 또 당해야 할 것이다. 한 국어가 있어서 한국 민족은 한국 민족이다.설명
복거일 씨는 영어를 공용어로 삼는 일이 도량형의 국제적 표준인 미터법을 도입해서 전 통적 척관법과 함께 쓰는 일과 비슷하다고 주장한다. 영어를 할 줄…(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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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일 씨는 영어를 공용어로 삼는 일이 도량형의 국제적 표준인 미터법을 도입해서 전 통적 척관법과 함께 쓰는 일과 비슷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언어는 됫박이나 저울 따위처 럼 단순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