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코스닥 상장기업 성장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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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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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처럼 대덕특구 기업들이 큰 성장세를 보인 것은 첨단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들이 새롭게 코스닥 시장에 진출한데다 매출액도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덕특구 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술력 공급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같은 기간(2009~2011년)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 증가율 9.8%와 비교할때 무려 3배 이상의 고속성장세다. 광통신과 태양광, 반도체, 터치패드, 센서이용 골프 시뮬레이터, 당뇨병 치료제, 아토피 치료화장품 등 대부분이 대덕특구 기술력 덕을 봤다.
대덕특구 코스닥 상장기업 성장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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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코스닥 상장기업 성장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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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대덕특구 연구원 출신인 코스닥 상장기업은 뉴그리드테크놀로지, 바이오니아, 쎄트렉아이, 이엘코리아, 파나진, 인텍플러스, 케이맥 등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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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가 19일 한국거래소의 자료(data)를 근거로 코스닥 상장기업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1년 말 기준 대덕특구 코스닥 상장기업 시가총액은 3조703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술사업화 분야도 다양하다.
대덕특구 코스닥 상장기업 성장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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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구 특구본부 이사장은 “올해 들어서도 특구 코스닥기업 시가총액이 전년 말 대비 11%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이러한 특구 기업들의 성장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덕특구 코스닥 기업들이 파죽지세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아
지난해 대덕에서 신규 상장된 기업은 리켐, 골프존, 인텍플러스, 케이맥 등 4개 기업이다. 이들 4개기업 시가총액만 8300억원이다.
자료(data):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기업 시가총액 내역 (단위:십억원)
코스닥 상장기업 수도 2009년 23개, 2010년 23개, 2011년 27개로 연mean or average(평균) 8.7% 증가율을 보였다.





연도별로는 2009년 2조1750억원, 2010년 2조6600억원 등 최근 3년간 연mean or average(평균) 시가총액 증가율이 30.1%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닥 상장 기업 증가율은 mean or average(평균) 0.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