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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경복궁을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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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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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건물들은 하나하나를 보면서 참 한국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5월 2일)은 무슨 행사가 있는지 경복궁 앞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옛 옷을 입고있고 가마 같은것도 많이 보였다. 또 한곳 인상에 남는 곳은 명성황후 시해장소였다. 홍례문을 통하여 경복궁 내부를 들어갔는데 생각보다는 작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곳 인상에 남는곳이 있었는데 경회루가 대표적이었다. 보슬비를 맞고 있는 경회루의 모습은 참 아름다웠다. 궁내부의 여러 건물들이 나의 눈길을 끌긴 했지만, 내 몸이 지쳐서인지 나중에는 다 같은 건물로 보이기 스타트했다. 나중엔 비까지 와서 그런지 너무 힘이 들어 보는 것을 포기한 곳도 있었다. 하지만 이 생각은 궁의 내부에 들어갈수록 바뀌었는데, 우선 궁이 가도 가도 끝이 없었다. 티비에서 보이던 china의 거대한 규모에 궁들에 익숙해져서 그랬는지, 그다지 거대하다는 생각도 600년 된 歷史를 가진 조선이란 나라의 궁이었다는 위엄도 들지 않았다. 그리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수려하지도 않은 모습들이었다. 그곳에는 사람이 살만한 건물은 있지 않았는데 그냥 추모적으로 만들어 놓은 곳 같았다. 이제까지 말로만 듣고 글로만 보아도 화가 치밀어 올랐던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보니 다시 한번 괜히 화가 나고 숙연해 지는 듯했다. 궁 내부에 인공으로 호수를 만들고 그 가운데 건물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힘들었겠지만 경회루의 아름다움을 보니 그랬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수 한가운데 있는 건물이라니....옛 우리 선조는 확실히 풍류를 즐겼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비록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려 그 아름다움이 덜해진 것 같지만 날씨가 맑은 날에는 더 아름답고 어느 다른 공원보다 아름답고 한국의 아름다움 또한 느낄 수 있고,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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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번에 경복궁을 다녀오면서,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왜 이제까지 한번도 가보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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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다녀와서...



이때까지 말로만 들어왔었지, 가본기억은 없는 경복궁을 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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